Monday, better day 처음처럼 설레이는 그런 날 Sunday, better day 종일 너만 생각하는 그런 날 욕심이 나 우리 사이 요만큼만 더 가까이 딱 한 발착, 좀만큼 더 가까이 혼잣말이 속삭임 너도 궁금할 순 있잖아 니가 초와서 그래 나 차가운 척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거진마린데 바보 같은 니가 난 답답해 너무 초와서 그래 나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지만 또 기다리다 고민만 하다 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하는 말 내가 널 사랑해 One day, 호리데이 혼자 있긴 너무너무 싫은 날 One day, cloudy day 울것처럼 하늘도 칩우린 날 눈물이 와 서글픈 내 맘을 담은 눈물이 와 꾹 참았다 쏟아지는 내 맘이 온 하늘에 온 세상에 그저 슬픈 건 아닐 거야 니가 초와서 그래 나 차가운 척 표정 짓고 있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거진마린데 바보 같은 니가 난 답답해 너무 초와서 그래 나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지만 또 기다리다, 고민만 하다 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하는 말 내가 널 사랑해 내 입턱엔 거짓말 내 눈 속엔 청말 하고픈 말 맘속에 숨어 있는 말 많이 초와서 그래 뒤돌아서 느려진 발걸음을 봐 널 기다리는 마민 거잖아 날 지켜본 너라면 알잖아 내가 몰라서 그래 네 마음이 틀리게 내게 말해줘 손 내밀면, 틀 됐거든 망설이는 이유가 나와 갇혀버리면 이제 다가와 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