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till In Memory

KYUHYUN

Composição de: Chicok/Leeseon (리선)/Min Yeonjae/Yu Huiyeol (유희열)
코끝에 새겨진 그날의 향기와
꺼내 든 옷마다 어깨에 묻은 기억
잠이 와 내 팔을 두르고
포근해서 좋다 기대 웃던 너잖아
알아 혼자 꾸는 아픈 꿈
몇 년째 깨지 못하는 너란 꿈
난 말이야 가끔 셋을 세보면
저 멀리 손 흔드는 너를 본 것만 같아

어제보다 어제 같은 날들이
지울수록 그려지는 네 얼굴이
얇게 베인 상처처럼 아려와서
아무것도 놓지 못하고 또 추억에 살아

아파 툭하면 돋는 이름이
지금도 날 부른 듯한 네 목소리
매일 똑같은 하루 끝 어딘가
내 어깰 툭 치며 날 놀래킬 것 같아

어제보다 어제 같은 날들이
지울수록 그려지는 네 얼굴이
걷다 보면 꽃잎처럼 떨어져서
한 발짝도 떼지 못하고 또 추억에 살아

그 추억에 살아
한 발짝도 떼지 못하고 또 추억에 살아

어제보다 어제 같은 오늘도
너 없이도 너와 함께 사는 나야
    Página 1 / 1

    Letras e título
    Acordes e artista

    resetar configurações
    O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