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새 난 여기 와 있나봐 그렇게 오기 싫어하던 이곳에, 아무런 생각 없이 난 어느새 난 익숙해졌나봐 이곳에, 이 미세한 곳에 아무런 생각 없이 난 그런가봐 (아무렇지가 않아 미안하지가 않아 아무렇지가 않아 잘못된 건 없어) 어느새 난 너도 떠났나봐 그렇게나 소중할 것 같던 너무하죠, 아무런 생각 없이 난 어느새 난 길들여 갔나봐 이곳에, 네가 없던 이곳에 아무런 생각 없이 난 그런가봐 (아무렇지가 않아 미안하지가 않아 아무렇지가 않아 잘못한 건 없어) You are already tamed 내 마음속 위로움 내 마음속 괴로움 You’re already tamed You are within m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