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세 시라도 전화하면 난 바로 갈게 이유 안 물어 괜찮다 해도 난 알아 너 아닌 척하는 거 말 안 해도 돼 다 몰라도 돼 그냥 옆에 있게 해줘 혼자 있는 거 싫어 보여서 그게 더 신경 쓰여 좋을 때만 있는 거 아냐 힘들 때도 난 여기야 너라면 뭐든지 할게 진짜 밀어내도 난 안 가 어디에도 못 가 난 여기서 널 기다려 지금까지 어땠든 상관없어 난 너만 보면 돼 혼자 버티지 마 이제 내가 다 할게 사람 믿는 거 어려운 거 나도 다 이해해 그래도 조금만 열어줘 천천히 가도 돼 확신 없어도 괜찮아 난 계속 보여줄게 말보다 행동으로 널 안심시키게 완벽할 필요 없어 넌 그대로면 충분해 너라면 뭐든지 할게 진짜 도망쳐도 난 여기야 계속 같은 자리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네가 어떤 마음이든 난 다 받아줄게 혼자 아프지 마 이제 내가 같이 있을게 힘들면 기대도 돼 아무 말 안 해도 돼 그냥 옆에 있을게 절대 안 떠날게 너라면 뭐든지 할게 진짜 이건 그냥 말 아니야 시간이 걸려도 난 끝까지 남아 있을게 네가 나를 밀어내도 난 쉽게 안 놓아 혼자 버티지 마 이제 내가 같이 할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