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의 입술이 뱉는 말이 좋아 얄픈 목소리의 떨림이 좋아 사소한 단어들이 다르게 들려 음악처럼 달콤하다 할까 너의 두 눈에 비친 내가 좋아 내가 알던 나와 달라서 좋아 까만 눈 속에 비춰 보이는 나는 너를 닮아 가고 있어 너 때문에 내가 특별해져 너로서 내가 변해가는 봐 사랑에 빠져 빨개진 마음이 두근두근 다고 있어 너 때문에 매일 행복해져 너로서 내가 얼마나 좋은지 모를걸 누가 뭐라 해도 난 네게 꽉 잡힌 것 같아 너만 바라보잖아 너만 담고 있잖아 회색빛이던 일상이 물감 너라는 색으로 퍼져 매 순간 할건 너무 많은데 시간은 부족해 이런 고민조차 너무 행복해 평소보다 늦춘 걸음이 좋아 함께 맞춰 걷는 소리가 좋아 이런 간질간질 말들 다 말해주면 넌 어떤 표정을 지을까 너 때문에 내가 특별해져 너로서 내가 변해가는 봐 사랑에 빠져 빨개진 마음이 두근두근 다고 있어 너 때문에 매일 행복해져 너로서 내가 얼마나 좋은지 모를걸 누가 뭐라 해도 난 네게 꽉 잡힌 것 같아 너만 바라보잖아 너만 담고 있잖아 첫 만남의 어색함이 호기심에서 설렘을 거쳐 사랑을 만들었듯이 또 지켜가며 늘 변하지 않기를 바래 너 때문에 내가 특별해져 너로서 내가 변해가는 봐 사랑에 빠져 빨개진 마음이 두근두근 다고 있어 너 때문에 매일 행복해져 너로서 내가 얼마나 좋은지 모를걸 누가 뭐라 해도 난 네게 꽉 잡힌 것 같아 너만 바라보잖아 너만 담고 있잖아 담고 있잖아 넌 나를 특별하게 해 넌 내 삶을 변하게 해 난 너로 물들어가네 사랑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