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기 이 문이 열려 떠날 그 나를 기다해왔는데 열린 문 앞에 서서 난 망설이고 머물고만 싶어 Hmm 언제부턴가 그리워지는 교복입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이젠 가라고 나를 보채고 냉정하게 가여운 등은 떨밀려 저 멀리 보이는 까마득한 곳은 너무도 무서운데 잔인한 시간은 한 번도 멈추질 않고 차갑게 말하는 울지 말라고 언제부턴가 그리워지는 교복입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이젠 가라고 나를 보채고 냉정하게 가여운 등은 떨밀려 그곳 속에 비친 내 마음의 기는 아직 그대로인데 몇 번을 뒤돌아봐도 돌아갈 수 없는 커다란 어둠 홀로 작은 나 저 멀리 보이는 까마득한 곳은 너무도 무서운데 잔인한 시간은 한 번도 멈추질 않고 영원할 것 같던 어린단 변명도 날 도와줄 순 없어 눈물을 애써 참으며 나는 뛰어가네 아득한 그곳에 입술을 깨물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