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그마한 천사 아니 악마들이
밤투성이 거릴 달려나가네
옆에선 네가 물어와 그럼 너는, 무언데
그러게 나는 말야 음음
간지럽게 널 놀려보고도 싶었고
유치하게 널 괴롭히고도 싶었지
하지만 음 실은 한켠엔 알고 있었어
너는 다 알고도 속아줄 걸
나는 또 좋다고 매달릴 걸
한 마디에 밤새 춤을 출게요
떠맡길게 전부
이 부질없는 외줄타기의 핑계가 되어줘요
아니 다가오지 말아줄래요
멀고도 가까운 너
말하기를 사랑은 모래 같다던데
미련은 또 마음을 싹 틔운다던데
그렇담 우리는 어느 쪽이었을까
가식이 과해서 진심이 되었나
눈짓 주면 한발 물러설게요
도망칠게 멀리
꿈꾸던 모든 건 네 발아래에 버려두고
그대가 없는 바다로 잠들까 봐
까마득해 내가 기억하는 건
아주 전에 우리가 아주 작고 작았을 때
바보같이 가끔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
실은 뭣도 아니어도 괜찮았어
한 마디면 밤새 안아줄 텐데
밤새 울어줄 텐데
못 이기는 척 또 웃어주세요
빙글 빙그르르
빙글 빙그르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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