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 believe 그대 곁에 없지만
I 대로 이 별은 아니겠죠
I believe 나에게 우는 길은
조금 머리 돌아 올 뿐이겠죠

모두 리 나간 그 기억 속에서
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

나만큼 그럼지 않기를 그대 만은
눈물 없이 날 편하게 보내주기를
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
거리에 난 미고 이 기에

기다려 걷는 그대 여유만 하죠

I believe 내가 아파 할까 봐
그대는 울지도 못하겠죠
I believe 흐르는 내 눈물
그대를 다시 나에게 돌려 주겠죠

작고 멈추는 내 눈길 속에서 그대
모습들이 떠오르며 눈물을 만들죠

나만큼 그럼지 않기를 그대 만은
눈물 없이 날 편하게 떠나 주기를
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
거리에 난 미고 이 기에

기다려 걷는 그대 여유만 하죠

난 그대 알기 전 이 세상도
이렇게 눈 부셔는지
그 하늘 아래서 이젠 눈물로 남겨지지만
이 자려 난 지킬게요

그대란 이유 만으로 나에겐
기다려 좀 차분히 행복하게죠
사랑한 이유 만으로
또 하루가 지나고 오는 길이 이제도

기다려 걷죠 난 그대 여유만 하죠

난 그대 여유만 하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