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처럼 다가와 내게 머무르는 거야
나의 가슴에 내려 앉았던 거야
눈부신 햇살
나를 비춰주는 별아
계속 머물렀으면
내 얘길 들어줬으면
좀 더 기다리면 어둠이 올 거야
널 또 찾을 거야
서둘러 넌 나를 비춰줘

내 손 잡아줘
언제라도 네 곁에 살 수 있도록
나를 허락해줄래
영원토록 너만 볼 거야
나만의 너를 찾아

지금 이 순간만큼
너무 아름다운 너야
어디선가 부르면 나를 향해 꼭
다가와줘 내 별아

오래전 기억 속 멍들었던 맘에
너의 미소로 내려 녹았어 난
(녹아버렸어)

아침에 눈을 뜨면
겨울 속 날 볼 때면
오늘도 속삭여주길
예쁘다 말해줬으면

점점 커져가는 마음에
행여나 너를 잃을까봐
[Eui/Ye] 다가서질 못해 오늘도

내 손 잡아줘
언제라도 네 곁에 살 수 있도록
나를 허락해줄래
영원토록 너만 볼 거야
나만의 너를 찾아

지금 이 순간만큼
너무 아름다운 너야
어디선가 부르면 나를 향해 꼭
다가와줘 내 별아

너와 만들 우리 추억이
상상속에 있는데
작은 추억들 까지도
넌 함께해줘

계속 비춰줘
반짝이는 내 별아
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
나만의 너를 닮아

지금 이 순간만큼
너무 아름다운 너야
어디선가 들으면 미소 짓게 될
소중한 너와 함께 가볼래

세상에 딱 하나뿐인
내 별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