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 떠나 없는 거리에 나 홀로 있는데
아름다운 그대 미소를 이젠 볼 수 없네

사막의 샘물 같았던 그대
나를 웃게 만든 작은 목소리
나만 모든 게 그때 그대로인지
가로등 불만이 나를 비추네

막차 떠난 그 거리에 홀로 서 있는데
밤새 울던 산새들도 멀리 떠나가네

그대 떠나 없는 거리에 나 홀로 있는데
아름다운 그대 미소를 이젠 볼 수 없네

사막의 샘물 같았던 그대
나를 웃게 만든 작은 목소리
나만 모든 게 그때 그대로인지
가로등 불만이 나를 비추네

뚝뚝루 뚝뚝뚝뚝루루루 둡
뚝뚝루 뚝뚝뚝뚝루루루 둡
뚝뚝루 뚝뚝뚝뚝루루루 둡
내게로 돌아와 주오

뚝뚝루 뚝뚝뚝뚝루루루 둡
뚝뚝루 뚝뚝뚝뚝루루루 둡
뚝뚝루 뚝뚝뚝뚝루루루 둡
그대여 어서 와주오

또 다른 계절이 오기 전까지
또 다른 계절이 오기 전까지
또 다른 계절이 오기 전까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