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하루의 모든게 온통 너로 물들어
내 모든게 너야
네가 어디있던지 또 무얼 하고있던지
언제나 내가 함께 하고파
Yeah 함께 한다던 말뿐만이 남았고
내껄 다 가져간 추억이란 단어가 아퍼
그렇게 담아왔던 눈물이 흘러넘쳐
흠뻑 젖고 나고 보니 춥더라고 엄청
그때쯤 우리에게 필요한 걸 잃었잖아
근데 지금 우리에겐 필요한 걸 잊었잖아
되돌아간다고 하면 너 따라올래
멀리 오긴 했어 고개라도 한번 돌려줄래

Baby you
이른 아침부터 밤까지
눈을 감고 자기 전까지
계속 함께하고 싶어
I want to stay with you

Baby you
계절들이 바뀌어가도
항상 네곁에 남을게
지금 이대로만 있어줘 babe

Yeah 달콤하기만 했던 말도 지긋이 바라보며
입 맞추던 그날도 둘이서만
걸었던 수없이 많은 장소 난 지금 숨 막혀
필요해 너라는 산소
호흡해 줄래 무기력한 나를 일으켜 줄래
오직 너만이 가능하단 거
알고 있잖아 너란 바람 타고선 날아
그때 너의 품속에 가득히 안겨 난 살아
이른 아침 눈을 떴을때
네가 있기를
바라고 그리고 원하죠
내 맘속에 단 한 사람 그대라서
지금처럼 곁에 있어요
언제까지나
You always be my love

Baby you
이른 아침부터 밤까지
눈을 감고 자기 전까지
계속 함께하고 싶어
I want to stay with you

Baby you
계절들이 바뀌어가도
항상 네 곁에 남을게
지금 이대로만 있어줘
Babe